
출발지 시리즈 | 사리아 순례자 조개
₩14,900
산티아고 순례길의 가장 오래된 상징인 조가비를 한국 순례자의 시선으로 새롭게 담아낸 EL PEREGRINO의 출발지 시리즈입니다.
사리아(Sarria)는 산티아고 순례자 증명서(콤포스텔라)를 받을 수 있는 최소 거리인 약 100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오늘날 가장 많은 순례자들이 첫 순례를 시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사리아를 “마지막 100km”라고 말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이 길이 인생 첫 번째 순례의 시작입니다. 순례의 가치는 걸어온 거리의 길고 짧음이 아니라 스스로의 두 발로 산티아고를 향해 걷기 시작한 마음에 있습니다.
EL PEREGRINO의 사리아 순례자 조개는 그러한 첫 걸음에 대한 응원과 존중을 담아 제작되었습니다.
문구는 “한국에서 사리아 산티아고까지”, “한국에서 사리아 별이 빛나는 들판으로”, “FROM KOREA SARRIA SANTIAGO”의 세 가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배낭에 걸어 길 위의 동반자로 사용할 수도 있고, 순례를 마친 뒤에는 당신의 여정을 기억하는 작은 기념품으로 간직할 수도 있습니다.
이 조개는 단순한 기념품이 아닙니다.
순례길에서 만난 소중한 친구에게 조개 뒷면에 당신의 이름과 이야기를 적어 선물해 보세요. 한국에서 시작된 당신의 여정은 그 사람의 배낭과 책상 위에서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며, 어떤 기념품보다 특별한 순례의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 천연 가리비 안내
EL PEREGRINO의 순례자 조개는 자연산 가리비를 가공하여 제작합니다.
모든 조개는 자연 상태에서 성장한 천연 소재이므로 색상, 형태, 무늬, 두께가 조금씩 다르며 동일한 제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조개의 크기는 가로 또는 세로 기준 10cm 이상인 제품만 선별하여 사용합니다.
또한 천연 조개의 특성상 가장자리 일부에 자연스러운 마모, 작은 결손 또는 표면의 흔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불량이 아닌 자연산 조개가 가진 고유한 특징이며, 각 조개만의 개성과 여정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순례가 모두 다르듯, 당신의 조개도 세상에 하나뿐인 모습으로 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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