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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지 시리즈 | 레온 순례자 조개

14,900

산티아고 순례길의 가장 오래된 상징인 조가비를 한국 순례자의 시선으로 새롭게 담아낸 EL PEREGRINO의 출발지 시리즈입니다.

레온(León)은 프랑스길의 정확한 중간 지점은 아니지만, 많은 순례자들에게는 순례의 전반부를 마무리하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특별한 도시입니다.

피레네 산맥을 넘고, 나바라와 라 리오하를 지나고, 메세타의 긴 평원을 걸어온 순례자들은 레온에 도착하면서 비로소 자신이 얼마나 먼 길을 걸어왔는지를 실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동시에 앞으로 이어질 철십자가(Cruz de Ferro), 오 세브레이로(O Cebreiro), 갈리시아의 산길, 그리고 산티아고를 향한 새로운 여정을 준비하게 됩니다.

EL PEREGRINO의 레온 순례자 조개는 이미 많은 길을 걸어왔지만 아직 순례가 끝나지 않았음을 기억하는 순례자들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그것은 출발의 설렘보다 더 깊은 결심과, 끝까지 걸어가겠다는 조용한 다짐을 담고 있습니다.

문구는 “한국에서 레온 산티아고까지”, “한국에서 레온 별이 빛나는 들판으로”, “FROM KOREA LEÓN SANTIAGO” 의 세 가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배낭에 걸어 길 위의 동반자로 사용할 수도 있고, 순례를 마친 뒤에는 당신의 여정을 기억하는 작은 기념품으로 간직할 수도 있습니다.

이 조개는 단순한 기념품이 아닙니다.

순례길에서 만난 소중한 친구에게 조개 뒷면에 당신의 이름과 이야기를 적어 선물해 보세요. 한국에서 시작된 당신의 여정은 그 사람의 배낭과 책상 위에서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며, 어떤 기념품보다 특별한 순례의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 천연 가리비 안내

EL PEREGRINO의 순례자 조개는 자연산 가리비를 가공하여 제작합니다.

모든 조개는 자연 상태에서 성장한 천연 소재이므로 색상, 형태, 무늬, 두께가 조금씩 다르며 동일한 제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조개의 크기는 가로 또는 세로 기준 10cm 이상인 제품만 선별하여 사용합니다.

또한 천연 조개의 특성상 가장자리 일부에 자연스러운 마모, 작은 결손 또는 표면의 흔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불량이 아닌 자연산 조개가 가진 고유한 특징이며, 각 조개만의 개성과 여정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순례가 모두 다르듯, 당신의 조개도 세상에 하나뿐인 모습으로 준비됩니다.

SKU: SHELL-KR-04 카테고리: , 태그: , , , , ,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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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레온 산티아고까지, 한국에서 레온 별이 빛나는 들판으로, FROM KOREA LEÓN SANTI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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