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GS

산티아고 순례길은 수백 킬로미터의 여정이지만,
우리가 오래 기억하는 것은 종종 사소한 순간들입니다.

비 내리던 아침.
따뜻한 햇살이 비추던 광장.
낯선 사람과 함께했던 식탁.
그리고 손에 쥐고 있던 카페 콘 레체가 담긴 머그컵.